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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소집하나요?
프롤로그
위아고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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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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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3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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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여행자
프롤로그
‘처음’의 길 위에서 함께한 사람들, 소집
첫걸음의 길 위에서
하고자 하는 의지를 키워준 사람들
첫 소집 날까지 함께 걸어준 사람들
해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지는 다정한 마음들
그림 읽어주는 소집지기를 시작하다
첫 소집 아트페어
이야기를 풀어내는 갤러리, 소집
여행 작가가 왜 갤러리를 하는 걸까?
공간을 하지 않았더라면 품지 못했을 전시들
품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사람들, 풀어낸 이야기를 다시 품는 사람들
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
다시 쓰인 할아버지의 달력
놀아보소, 놀러오소!
긴장과 설렘 사이에서, 소집
소집으로 소집!
공항길의 끝엔 바다가 있다
네 자매 가족 소집
보고 싶은 사람, 보고 싶을 사람, 소집
뜻밖의 순간들, 소집
잊어버린 혹은 잃어버린 시간을 재생하는 공간, 소집
아버지를 여행하는 시간, 소집
닮은 듯 다른, 다른 듯 닮은 두 사람
지누아리를 찾아서
너와 내가 마주친, 그곳
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집을 하는 이유
고향여행자
소집을 돌아, 봄
에필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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